5학년 8반의 나이로 새로운 세계에 들어왔습니다~
수많은 다이어트와 운동들 ~
그러나 오동통 몸매는 변함이 없었지요~
나잇살로인한 배둘래햄이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구요~
운동은 해야할텐데 시간과여건이 맞는곳을 찾다가 ~
똭~~~
티비에잠깐 광고나왔을때~~
눈팅해놓았던곳~
재미있게 운동할수 있겠다~~
나도 ~몸매좀 만들어봐야겠다~~~
시작했습니다~
저의과년한 딸래미의동조를 얻어~~~
시작이 반이라했지요~
어느덧 한달이 되어갑니다~
눈에 띄는 변화는 아직 없지요~
그냥 먹고싶은데로 다먹으니~~ㅋ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따라합니다~
아직 폼도 어색하고~
라운드는 어리버리하지만~
너무도 재미있습니다~
신나고 즐겁습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관장님과 코치님들~
이젠 들어가서 같이 뛰어도 되겠다하며 용기주시니~~~
땀을리고 난뒤 샤워하고 나오면 나른한 피곤함에 희열을 느끼는 시간이 있습니다~
운동한뒤의 쾌감이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표준 몸무게가 될때까지 아자아자~~
표준몸무게가 되면요~하얀색 모직코트를 사입고 싶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