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고3 수능 끝나고 2개월간 다니면서 9kg정도 뺐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7년 후 어마무시한 돼지가 되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여러 운동을 하였지만 맞지 않아 실패했었죠ㅠㅠ 그러다 다시 리듬복싱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아~ 내가 왜 진작 여기로 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지루하지도 않고 에너지 소비량이 엄청난 운동인것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탄력받으면 살도 쭉쭉 빠지는 것같아요 강사썜들도 너무 잘 알려주시고 친절해용
(다른 타 지점 강사쌤들 얼굴 어쩌다 한번 봤는데 저희 지점 강사썜들이 제일 이쁜듯요ㅎㅎㅎ)
그리고 항상 살이 빠져도 저는 상체만 빠지고, 하체는 저주받아 안빠져 큰 고민이었는데 요즘들어 하체도 점점 빠지고 있는 것 같아 더욱 더 운동 할 맛도
나용!!!
<하체 비교 사진>
< 3개월간의 체중변화>: 통통-> 정상> 드디어 날씬으로 진입!!!
체지방률이 많이 빠져 칭찬받은 날 ㅋㅋㅋ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원하는 목표치에 도달하는 그날 까지 열심히 할게용 ㅋㅋ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관장님, 강사쌤들
정말 뿌듯합니다. 이런 기분... 이 맛으로 13년을 하고 있네요... 아줌마 횐님들이 며느리 삼고 싶다고 난리랍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