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단점에 다니고있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뚱뚱하고, 먹을 것을 좋아하고, 잘 먹고, 살이 잘 찌는 체질이였습니다.
그런데 광주로 대학교를 다니면서 술,야식은 기본이고 편의점은 집가듯이 다녀서 살이 급격하게 찌더니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말았습니다.
우울해하는 동안에 아는오빠의 추천으로 올해 7월 초부터 134리듬복싱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전, 후 인바디 사진과 몸매(?)사진 입니다.
2019.07.08(90.9kg)
2019.12.13 (58.4kg)
저는 쇄골이 없는 줄 알았어요,,ㅎ
롱패딩 사이즈도 예전에는 2XL였다면 지금은 M입어요~
그리고 옷도 예전에 빅사이즈 입었는데 요새는 프리사이즈로 입어서 너무 행복합니다ㅎㅎㅎ
이 사진은 예전에 입은 양털 후리스 사진과 65Kg였을때 입은 양털 사진입니당~
옷이 헐렁하니깐 익숙하지 않는데 요즘은 익숙해지네요~
운동하고 옷 벗고 찍은 몸무게 (57.4kg)
거의 5개월만에 33.5kg 감량을 했습니다.
체지방량도 27.5 없어지고,,내장지방도 14레벨이나 줄고,,앞자리 5번 바뀌고,,너무 뿌듯합니다.ㅎㅎㅎ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다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보고 다들 인간승리 했다고 해요,,ㅎ
이렇게 뺄 수 있게 된 건 변 선주 관장님, 두 분의 강사님은 물론이고
우리 첨단점 다니시는 이모들!!! 우리 이모들 공도 대단합니다!!
이모들이 매번 살 빠졌다 칭찬과 응원 해주시고, 살 안빠지고 힘들 때마다 위로와 격려해주시고,,ㅠ
이모들이 저를 아껴주시고, 이뻐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좋습니다아~매번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첨단점에 다니고 있습니다. 첨단점에 계시는 변 선주관장님을 소개하자면 사진으로 보시다싶이 너무 이쁘죠~?
하루하루 볼 때마다 외모에서 빛이 나고요~아 그리고 운동할 때는 같은 여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너무 멋있고 섹시해요,,ㅎ
(관장님은 생얼이 더 이쁘드라고욯ㅎㅎ)
결론으로 저는 운동 좋아하지 않는데 리듬복싱 다니는내내 라운드 뛰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뛰어요~
다들 꼭 134리듬복싱 다니세요!!!너무 재밌어요!!!
저 왠만해서는 추천 안해주는데 134리듬복싱은 꼭 추천 합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