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리듬복싱 첨단점에 4년째 퐁당 빠져
있는 한희정 회원입니다.
타고난 체질도 통통했지만 결혼과 출산 육아를 통해 행복과 함께 살도 어쩜 그리도 늘었는지... 저와 같은 아내이자 엄마인 분들은 공감 하실듯 합니다.
워낙 통통 했기에 결혼전 부터 식이조절,헬쓰,한약 등 여러가지 다이어트에 효과 좋다는 것은 해보았습니다. 감량!? 짧은기간 효과는 있었으나 요요와 감량이 반복되며 더 살이 잘 찌고 잘 빠지지 않는 몸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난 이 몸으로 평생 살아야 하나보다 하고 포기하고 우울해 하며 감정 기복이 심했고 몸도 자주 아팠습니다. 그 상태로 세 아이 육아를 하는데 이러면 안되겠구나! 순간 정신 차리며 만난것이 134리듬복싱 이었습니다.
제가 원했던 감량목표에 달하는데는 정확히 1년이 걸렸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하루도 빠지지않고 정말 열심히 다녔습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이렇게 매일 밥먹듯 다닐 수 있었던것은 쉽게 따라 할수 있어서 또 정말 재미있어서 또 첨단점만의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감량했는데 왜 아직도 134리듬복싱 운동을 하는지 궁금시죠? 너무 재미있어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제 하루 시작의 원동력 이기도 합니다.
간절히 원한다면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재미있게 건강하게 자신과 싸워 이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