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단점 후기 올립니다
바로 전후 사진부터 ☞ \ㅎㅎ
<오마이 갓,, 몸무게 최고 정점을 찍었을 때... 사진 찍는 것 별로 안 좋아했음...ㅎ>
<현재!! 확실히 달라졌죠? ㅎㅎ 상체보다 하체에 살이 더 많은 편ㅎ>
134복싱을 다니면서 느낀 모든 것
▶ 일단 저는 먹는 즐거움을 포기 못하는 사람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식단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그런데도 이정도 몸무게와 다이어트가 된다는 건 다 리듬복싱 덕분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작년에 식단과 운동을 같이 해서 집중 다이어트 기간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2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병행하면 쭉쭉 빠지는 건 시간 문제라고 생각하나 저는 진짜 먹는 것이 너무 행복하기에 ㅠㅠ 천천히 감량하려 합니다.
▶ 134리듬복싱은 근력 유산소 스트레칭까지 삼박자가 완벽하고 심지어 재미가 있습니다.
헬스장 다닐땐 근력 운동 깔짝 하고 힘들어서 쉬다가 유산소는 해야겠고 런닝머신 쳐다도 보기 싫은데 살 찌긴 싫고 울며 겨자먹기로 겨우겨우 했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뛰고 걷기는 지옥이였어요ㅠㅠ (어찌저찌 40kg대 유지 - 사실 전 3, 4년 전까지만 해도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헬스 권태기가 와서 그만두고 갑자기 입터짐과 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못함 살이 미친듯이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남 하지만 헬스가 지독하게 하기 싫었던 저는 운동을 내팽겨치고 그냥 막 살고 있었음 그런데 그 때 눈에 들어온 게 134리듬복싱 듣자하니 복싱이 살도 잘빠진다는데 리듬까지 타게 해준다? 이건 못참지
그때부터 134에 빠져서 지금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 ㅎㅎ
▶ 음악과 동작이 다채로워서 신납니다. 한마디로 스트레스 푸는 데는 직빵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그 날 안좋은 일이 있다? 주먹에 힘을 실어서 그 순간만큼은 제가 월계동 짱 먹은 거 마냥 빙의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동작이 커져서 살은 더 쭉쭉 빠지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직장스트레스 육아스트레스 공부 스트레스 등등 다 주먹에 실어 날려 버립시다!!
▶ 저는 땀을 엄청나게 흘려야 아 오늘 운동 좀 했다 개운하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134리듬복싱은 그에 비례하는 최상의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을 떠나서 몸 라인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몸무게에 집착하지 않게 되고 옷 입을 때 태가 다르다는 것을 완전 느낍니다 ㅎㅎ
저는 134리듬복싱을 다닌 뒤로 평일엔 웬만하면 회식, 약속, 모임 제쳐두고 일 끝나고 뒤도 안돌아보고 운동 출근도장 찍으려 엄청 노력중입니다ㅎㅎ
왜냐면 제 인생운동이에요 저의 삶에 너무나도 깊숙히 들어와버렸습니다.
멈추지 않고 제 나름? 리즈 시절 몸무게를 향해 건강하게 달릴 겁니다
식단 조절을 하지 않아 시간은 쫌 걸릴지 몰라도 건강과 근육량, 체지방량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134가 있기에 두려울 것 없어요 ㅍㅎㅎ
원하는 몸무게 원하는 건강한 몸 원하는 체력 전부 다 충족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무조건적으로 마르고 날씬한 몸을 얻기 위해 운동하는 게 아니라 체력을 기르고 근력을 키우고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제 자신한테 하는 말)
마지막으로 항상 웃는 모습으로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이쁘신 첨단점 관장님, 그리고 두 분 강사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다들 몸매도 성격도 다 완전 좋으시고 또한 가끔씩 지칠 때 매시간 응원해주시니 힘이 나요!!
그리고 살 빠졌다고 칭찬해주시고 운동 팁도 주시고 일상도 공유하고 나누는 선배(?)회원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표현은 잘 못하지만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134 리듬복싱 파이팅 애정합니다
아이깨끗해님 ㅎㅎㅎ
비포 사진으로는 전~~혀 회원님을 예상하지 못하겠어요 ㅋ
우리 회원님은 항상 한손에 생수병을 들고 ㅎㅎㅎ 센터에 출근하십니다 .^^
맞죠 ?ㅋ 항상 변함없고 꾸준히 묵묵히 매일매일 운동하시는 회원님이시구요.ㅎㅎㅎ
하지만 다른 회원님들께 그 존재감은 대단하시답니다.
정~~말 살이 많~이 빠지시고 ,
정~~말 열심히 운동하시는 회원님으로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고 하죠 ?^^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즐기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어느 운동선수의 명언도 있지만,
제 생각은 우리 회원님처럼 힘들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운동이 아닌,
매일매일 하고싶고 가고싶어서 퇴근 후 짜릿한 맥주 한잔도 뒤돌아보지 않고 달려오게 하는
이런 운동이 진정한 최고가 아닐까요 ?^^
늘 지금처럼 항상 곁에서
즐겁게 건강하게 함께 운동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깨끗해님 ~
화이팅 !!!!!